090504

★
원츄횽, 나, 다정, 소라, 세미 다섯이서 종로에 꼬치+맥주 먹으러 다녀왔다. 500cc 마시고 카스 캔맥주 하나 마셨는데 좀 헤롱헤롱 하더라. 음 주량이 많이 약해진 듯 하다. 매~~우 많이 약해진 듯 하다;; 청계천에도 놀러가고 재밌었다. 다음에 날이 풀리면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 오늘은 좀 추워서 덜덜 떨며 수다떨고 논 것 같다.


★
내가 원하던 이상적인 형태의 어른은 아니지만,
그냥 또 다른 형태로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