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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랐다. 뭐 2달마다 한번씩 자르는 것 같긴 하다. 아.. 요즘 화장 할 때 마스카라를 칠하면 예뻐져서 좋긴 한데 눈 뜨면 양쪽이 다르게 쌍꺼풀이 생겨서 눈이 짝짝이가 된다. 이거 진짜 짜증난다... 마스카라 안 칠하면 안 이쁘고 칠하면 짝짝이 눈... 슬프다...
아, 그래. 1학년때부터 항상 가던 미용실에 항상 같은 사람한테 머리카락을 자르다보니 이 분이 날 제대로 기억하신다. 게다가 내가 최근 1년 반동안 계속 숏컷만 했더니, 오늘 날 딱 보자 하시는 말씀이 "짧게?^^" ㅋㅋ 아니 뭐 원래 짧은 머리니 짧게밖에 못하는 건 알겠지만 뭔가 통했달까 여튼 재밌었다. 그리고 항상 내가 갈때마다 조금씩 스타일을 다르게 자르신다. 날 모르모트 삼아서 오늘은 요렇게 내일은 저렇게 잘라보시는 건가...ㄷㄷㄷㄷ 어쨌거나 이쁘게 잘라주시니 불만은 없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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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 4~5일동안 두통이 심해서 약 먹었는데 하나도 안나아서 또 하나 먹었다. 2개 먹으니까 신경이 아주 마비가 되는지 하나도 안 아픈데 참 걱정이다. 요즘 원체 신경 쓰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몸이 이래저래 말이 아닌 것 같다. 먹는 것도 많이 먹지만, 진짜 몸이 좀 붓는듯... 주먹을 쥐면 손이 퉁퉁... 내가 잘 쪄도 손이 이렇지는 않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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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J 인턴 지원서를 제출했다. 삼성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의 정성으로 4시간 후닥 써냈지만, 나름 생각은 잘 정리해서 쓴 것 같다. 삼성 지원서를 거의 2달에 걸쳐 피드백을 하다보니 나도 글 쓰는 실력이 좀 생기긴 하나보다. 하지만 여기는 자소서를 다른 기업보다 신경써서 본다고 하니 신경이 또 쓰이고 어쨌거나 난 삼성만 붙으면 장땡인 것이다. 둘다 잘 되면 최고로 좋겠지...ㅎㅎ
머리 잘랐다. 뭐 2달마다 한번씩 자르는 것 같긴 하다. 아.. 요즘 화장 할 때 마스카라를 칠하면 예뻐져서 좋긴 한데 눈 뜨면 양쪽이 다르게 쌍꺼풀이 생겨서 눈이 짝짝이가 된다. 이거 진짜 짜증난다... 마스카라 안 칠하면 안 이쁘고 칠하면 짝짝이 눈... 슬프다...
아, 그래. 1학년때부터 항상 가던 미용실에 항상 같은 사람한테 머리카락을 자르다보니 이 분이 날 제대로 기억하신다. 게다가 내가 최근 1년 반동안 계속 숏컷만 했더니, 오늘 날 딱 보자 하시는 말씀이 "짧게?^^" ㅋㅋ 아니 뭐 원래 짧은 머리니 짧게밖에 못하는 건 알겠지만 뭔가 통했달까 여튼 재밌었다. 그리고 항상 내가 갈때마다 조금씩 스타일을 다르게 자르신다. 날 모르모트 삼아서 오늘은 요렇게 내일은 저렇게 잘라보시는 건가...ㄷㄷㄷㄷ 어쨌거나 이쁘게 잘라주시니 불만은 없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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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 4~5일동안 두통이 심해서 약 먹었는데 하나도 안나아서 또 하나 먹었다. 2개 먹으니까 신경이 아주 마비가 되는지 하나도 안 아픈데 참 걱정이다. 요즘 원체 신경 쓰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몸이 이래저래 말이 아닌 것 같다. 먹는 것도 많이 먹지만, 진짜 몸이 좀 붓는듯... 주먹을 쥐면 손이 퉁퉁... 내가 잘 쪄도 손이 이렇지는 않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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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J 인턴 지원서를 제출했다. 삼성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의 정성으로 4시간 후닥 써냈지만, 나름 생각은 잘 정리해서 쓴 것 같다. 삼성 지원서를 거의 2달에 걸쳐 피드백을 하다보니 나도 글 쓰는 실력이 좀 생기긴 하나보다. 하지만 여기는 자소서를 다른 기업보다 신경써서 본다고 하니 신경이 또 쓰이고 어쨌거나 난 삼성만 붙으면 장땡인 것이다. 둘다 잘 되면 최고로 좋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