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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 브라질출장

130123 | 프랑크푸르트에서 상파울로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여 멘붕의 5시간을 보냈습니다.


뭐...뭐라고 읽는거야...


한산한 공항. 생애 척 유럽 방문이것만 휑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기서 5시간의 완더링 후 브라질로 향하는 루프트한자 비행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허헛... 내자리 뭐야... 라인 첫줄이라 자리가 다소 좁았어요ㅠㅠ 이륙도 하기전에 딥슬립모드로 빠져서 좁아도 불편한지 모르고 처잠... 10시간동안의 기억이 없엉...ㅋ


잠깨보니 벌써 1시간 반밖에 안남은 시점...ㅋㅋㅋ
후배 왈 "선배 진짜 죽은줄 알았음ㅋ"
브라질 땅도 못밟고 죽진않아!!!ㅋㅋㅋ 기내식 한번 먹을라고 겨우 일어났습니다 ㅋ


조촐한 아침 기내식. 담백하니 맛나네요. 이거시 유럽피안 스따일인가!!!!! 첩첩첩처묵터무거처묵첨첩첩


드디어 브라질 상파울로 도착입니다 !!!


짐 찾는중


픽업 택시 타러 공항밖을 나왔습니다!! 따수버!!!





호텔로 이동하는 중의 몇 컷.


거지인증.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체크아웃한 방이 없어서 체크인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접수대 직원의 말에 뜨든!!;;
체크아웃을 하는 방이 생기는대로 체크인을 해주겠다는데... 공식 체크아웃 타임은 12시고 우린 9시에 도착했을 뿐이고....

그래서 2시간 정도 완더링 타임이 발생했습니다. 씻고 출근해야할텐데ㅠㅠㅠ 일단 완더링 ㄱㄱㄱㄱ

다음편에 계속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