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상
090522
포 말
2009. 5. 23. 16:19
★
과제하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쏘삼(쏘주+삼겹살)을 먹었다.
그런데 어제 진짜 체력이 만빵이었는지 안취하더라;
일단 2차로는 노래방을 가서 1시간 반동안 놀았는데 거의 1시간을 마이크 잡고 불렀던 것 같다. 그리고 원주언니는 ㅈㅇㅎ를 만나 집으로 가고, 나랑 다정이랑 소라는 치맥을 했다.
아 취기는 돌지만 정신은 말짱한 하루였다. 그런데 정말 주사가 바뀌었는지 잠은 안자고 아는 사람들한테 온통 문자를 보냈다;; 어떤 친구는 전화까지 왔지. 음 다음에는 폰을 맡겨놓고 술을 먹어야겠다. 아 근데 어제는 너무너무 놀고싶어서 마구마구 놀다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좋다.
과제하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쏘삼(쏘주+삼겹살)을 먹었다.
그런데 어제 진짜 체력이 만빵이었는지 안취하더라;
일단 2차로는 노래방을 가서 1시간 반동안 놀았는데 거의 1시간을 마이크 잡고 불렀던 것 같다. 그리고 원주언니는 ㅈㅇㅎ를 만나 집으로 가고, 나랑 다정이랑 소라는 치맥을 했다.
아 취기는 돌지만 정신은 말짱한 하루였다. 그런데 정말 주사가 바뀌었는지 잠은 안자고 아는 사람들한테 온통 문자를 보냈다;; 어떤 친구는 전화까지 왔지. 음 다음에는 폰을 맡겨놓고 술을 먹어야겠다. 아 근데 어제는 너무너무 놀고싶어서 마구마구 놀다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