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상

090209

포 말 2009. 2. 10. 09:57


늦은 일기 쓰기 *-_-*
별로 한 건 없지만.. 여튼 일기는 꼬박꼬박 써야하므로..

학원을 갔다가 면접스터디를 가고 밥을 먹었더니 또 만원을 썼다. 크흑 나의 아까운 돈 ㅠㅠ
아껴 쓰고 싶은데 면접 스터디를 토즈에서 한다고 4000원 나가고, 스터디 팀원들이 꼭 밥을 먹고 가재서 돈이 슝슝 나가버린다;; 돈이 없어서 집에가서 밥을 먹고픈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으나 짬밥이 안되서 그냥 따라갈 수 밖에 없다 ㅠㅠ



아.
그 놈의 정전.
우리층 욕실이 불이 안켜져서 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기술자를 부르신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
기술자 분이 오신건 좋은데...

퓨즈를 정말 맘놓고 내리시더라; 한 10번을 내려서 컴퓨터가 계속 꺼졌다. 나중에 컴퓨터를 켜니까 액티브 데스크탑 복원? 그거 뜨기 까지 하더라. 완전소중 우리데탑님이 오류 먹으시면 진짜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제는 장난 아니었다.
게다가 수강신청 때문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는중에 계속 꺼지니까 친구들은 계속 기다려야되고 미안하더라.
뭐 여튼간 전기는 무사히 다 고쳤는데, 이놈의 버릇이 들어서 아침에 씻을때 우리 층 욕실로 안가고 윗층 가서 썼다;;;-_-;;;

(왜 고친거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