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상
150401
포 말
2015. 4. 1. 02:00
# 외롭다
배배랑 얘기하기도 했지만.
부서 사람들이랑 못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일이 없는것도 아니고 놀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들 잘 지내는데
나만 홀로인듯한 기분.
그게 다 나의 무능력함에서 기인하는거라 극복하기도 어렵고 그저 삽질만 계속 해대는 중.
그러는 와중에 뿅뿅이는 회사 다니느라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집에와도 하나도 안즐겁고.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위로받지 못해서 이리저리 외롭고 괴로운 마음.
#
그렇게 좋고 못 끊겠으면 평생 펴.
대신에 아주 큰 댓가를 치를거야.
내가 이런 괘씸한 마음을 품게 된 이유는 누구보다 잘 알거라 믿어.
배배랑 얘기하기도 했지만.
부서 사람들이랑 못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일이 없는것도 아니고 놀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들 잘 지내는데
나만 홀로인듯한 기분.
그게 다 나의 무능력함에서 기인하는거라 극복하기도 어렵고 그저 삽질만 계속 해대는 중.
그러는 와중에 뿅뿅이는 회사 다니느라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집에와도 하나도 안즐겁고.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위로받지 못해서 이리저리 외롭고 괴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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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고 못 끊겠으면 평생 펴.
대신에 아주 큰 댓가를 치를거야.
내가 이런 괘씸한 마음을 품게 된 이유는 누구보다 잘 알거라 믿어.